본문 바로가기
국내 먹거리

[맛집/체인]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할인, 매드데이 8000원 혜택, 수요일 즐기기 (올리브 슈림프 카슈)

by RwB 2020. 6. 25.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매드데이 8000원 혜택, 수요일, 올리브 슈림프 카슈"

 

매드포갈릭에서는 매월 4번째 수요일에 매드데이를 합니다.

저는 매드포갈릭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드포갈릭을 최소 매월 1번 이상은 가는데, 이 매드데이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어제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혼자 가봤습니다. ^^


혼자 가서 8천원짜리 메뉴 한번 먹어보자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매드포갈릭에는 테이블마다 패드로 자동 주문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있네요.

관련 글은 [맛집/체인] 매드 포 갈릭 자동 메뉴 주문 글 참고하시고,

아래 본문에도 자동메뉴로 주문한 내용 알려드립니다.



자리에 앉으니, 아래와 같이 패드에 매드포갈릭 메뉴가보이네요. 


매드포갈릭 매드데이


메뉴 중에 제일 위에, [매드데이 8,000원 혜택]이 보이네요.

선택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름시즌 와인프로모션 20%도 있네요.

그런데, 이날은 혼자 점심 간단히 먹으러 온거니 패스하고, 나중에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드포갈릭 매드데이2


매드데이 8000원 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8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오네요.


1. 올리브 슈림프 카슈

2. 홍합찜(토마토 소스)

3. 홍합찜(크림 소스)

4. 갈릭페뇨 파스타

5. 고르곤졸라 피자


이렇게 5가지가 선택가능하네요.


저는 이중에 1. 올리브 슈림프 카슈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메뉴가 제일 비싼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식사로는 4. 갈릭페뇨 파스타 가 가장 적절하죠.

그런데, 저는 갈릭페뇨 파스타는 많이 먹어봤는데, 올리브 슈림프 카슈는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올리브 슈림프 카슈를 선택했습니다.


이 매드데이 8천원 메뉴는 매드포갈릭 쿠폰과 중복할인은 되지 않는거 같아요.

저는 [맛집/체인] 매드 포 갈릭 이벤트(20주년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글에서와 같이,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해놔서, 50%, 40% 할인 쿠폰들이 여러개 있는데, 이 쿠폰들은 나중에 사람들과 같이왔을때 쓸 예정입니다.


매드포갈릭 매드데이3



위 화면과 같이, 올리브 슈림프 카슈를 선택하면,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뜨네요.

저는 "덜뱁게"를 선택했습니다.


그 아래 와인 혜택도 있긴 한데, 저는 패스했습니다.


그 아래에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네요.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이 사이드 메뉴 추가는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8천원만 쓰려고 왔으니까요. ㅋㅋㅋ



참고로, 매드와인 Event 20% 할인 + 페어링 피자 증정 내용도 사진찍어 봤습니다.


매드포갈릭 매드데이4


매드 와인을 주문하면, 피자 1개를 주네요.

다음에 저녁에 와서 즐겨보고 싶습니다.



여하튼, 주문을 완료하니, 아래와 같이 최종 완료 화면이 뜹니다.

올리브 슈림프 카슈엘라 8천원이 결제액으로 뜨네요.


매드포갈릭 매드데이5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올리브 슈림프 카슈.


매드포갈릭 매드데이6


냄새부터 진한 갈릭의 향이 납니다.

저는 이 구운 마늘 향을 좋아합니다.


왼쪽에 있는 레몬을 위에 뿌리고, 새우를 하나씩 집어먹습니다.

처음에는 새우 껍질을 까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이 메뉴는 새우 껍질을 까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껍질채 씹어먹는 거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연합니다. 그리고, 껍질에 맛있는 갈릭 소스가 발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올리브 슈림프 카슈의 새우는 그냥 껍질채 씹어먹는 겁니다. 

너무 맛있네요.

소스가 많이 남는데... 이 소스는 빵에 찍고, 또 빵에 올려먹는겁니다.

그렇게 깨끗히 소스까지 다 먹으면 됩니다.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는 너무 돈을 아끼려 했는지, 이 메뉴만으로는 배가 다 차지 않더군요.

이 올리브 슈림프 카슈는 스타터 메뉴입니다. 본메뉴도 아닙니다.

저는 점심에 식사한답시고 스타터 메뉴 한개 먹고 온겁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군것질좀 더 해주니 괜찮더군요.


그래도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다음달 매드데이 수요일에는 혼자와서 파스타를 먹어야겠어요. 갈릭페뇨 파스타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파스타입니다.

물론, 어제처럼 혼자 올만한 환경이 되면 그렇게 하겠고,

아니면 여럿이 오겠죠.


이상, 매드포 갈릭 목동점에서 매드데이에 처음와본 경험, 그리고 올리브 슈림프 카슈를 먹어본 경험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새롭고 유용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공감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생생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